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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굴인
:
장비기술/독도법 2014. 5. 28. 13:59
독도법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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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동굴인
    :
    프로그램/Linux 2013. 11. 15. 19:35

     

    Alias 란?
    리눅스의 기본 명령어와 긴 명령어를 다른 이름으로 간단히 줄여서 사용할 수 있는 별칭 명령어의 활용법에 대해서 배워보자. 
    Alias는 명령어를 간소화하여 다른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쉘내부 명령어이다. 즉 복잡한 명령어나 여러 옵션을 사용하는 명령어를 간단한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명령어이다.
    다시 말하면  alias 기능을 이용하면 어떤 명령이든지, 명령의 길이가 얼마이든지 상관없이, 내가 사용하기 편한 형태로 바꾸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Alias 설정


    alias는 간단히 alias명령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alias 별명='명령어정의'
            unalias 별명

    그러나 이 방법은 시스템을 재부팅하고나면 다시 초기화되므로 매번 적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alias를 특정 파일에 설정해두면 매번 부팅시마다 자동으로 적용되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alias를 설정하는 파일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가장 대표적인 것은 
    ~/.bashrc 파일이다.
    ~/.bashrc는 현재 로그인한 해당 계정의 쉘(bash)에 대한 기본 설정을 선언해 두는 곳으로 이곳에 선언된 내용은 해당 계정의 모든 명령에 적용을 받게 된다.
    ※ 만약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하기를 원한다면 

    /etc/profile 과 같은 곳에 선언해 두면 된다.


    일단 ~/.bashrc 파일을 한번 열어보자. 현재 로그인한 계정이 root라면 /root/.bashrc 파일을 열면되고, 일반 사용자 계정이라면 /home/<user-name>/.bashrc 파일을 참조하자.
    ================
    alias rm='rm -i'
    alias cp='cp -i'
    alias mv='mv -i'
    ================

    난 Home 디렉토리에서 gedit로 열어서 아래와 같이 설정했다.

    gedit .bashrc


    기본적으로 몇 가지 alias가 설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의 예에서 'cp -i'는 복사명령(cp) 사용시 동일한 파일명이 있는 경우, 덮어쓰기를 하기전에 덮어쓰기 여부를 물어본다는 뜻이다.
    만 약 이러한 alias가 설정되어 있지 않다면, 복사명령 사용시 동일한 파일명이 있어도 묻지 않고 바로 덮어쓰기를 해버리게 되므로 사용자의 실수를 초래할 수 있게 된다. 그럼 위의 방식과 동일하게 실제로 alias를 한번 적용시켜 보자.

    우선 지금 시스템에 설정되어 있는 alias의 내역을 확인해보기 위해 alias라는 명령을 넣어보자.
    # alias
    ============================================
    alias cp='cp -i'
    alias l.='ls -d .* --color=tty'
    alias ll='ls -l --color=tty'
    alias ls='ls --color=tty'
    alias mc='. /usr/share/mc/bin/mc-wrapper.sh'
    alias mv='mv -i'
    alias rm='rm -i'
    alias vi='vim'
    alias which='alias | /usr/bin/which --tty-only --read-alias --show-dot --show-tilde'
    ============================================
    제법 많다. 그럼 이제 alias를 추가해 보자.
     
    리눅스에서 파일 및 디렉터리의 리스트를 확인하는 명령으로 ls 명령이 있다. Windows를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dir 명령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Windows와 Linux를 같이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이 ls 명령을 Windows의 명령과 혼동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Linux에서도 dir이라는 명령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보자.

    ================alias dir='ls -al'================
    위와 같이 입력하자. 위 내용은 사용자가 dir이라는 명령을 입력했을때, ls -al 명령을 입력한 것과 동일하게 동작하라는 뜻이다. 필자가 ls명령에 -al 옵션을 추가한 이유는 리눅스의 ls 명령은 일반 파일과 디렉터리만을 보여줄 뿐 숨김속성이 있는 파일들이나 디렉터리는 보여주지 못하며, 파일 및 디렉터리의 상세 내용도 볼 수가 없으므로, -al 옵션을 통해서숨김속성이 있는 것들도 보여주고 각 리스트의 상세 내역도 같이 출력하라는 의미에서 옵션을 추가해준 것이다.
     
    이렇게 설정하였다고 해서 바로 그 명령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bashrc 파일은 로그인 시에 해당 내용을 읽어서 적용하므로 다음번 로그인 이후에나 위의 내용은 적용된다. 만약 바로 적용되는 모습을 보고자 한다면, ~/.bashrc 파일에 기록하지 말고, 터미널 상에 바로 명령을 입력해 보자.# alias dir='ls -al'
    ※ 또는 위에 설정한 ~/.bashrc의 내용을 바로 적용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명령을 사용해 주어도 된다.
    # source ~/.bashrc
    이제 dir 명령과 ls -al 명령을 번갈아 넣어 보자. 동일한 결과가 출력되는가?

    alias를 설정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앞서 말했던 /etc/profile에 설정하여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하는 방법 이외에도 /etc/rc.local에 선언하는 방법도 있다.
    /etc/rc.local은 리눅스가 부팅되면서 자동으로 실행할 명령들을 선언해 두는 곳으로 여기에 선언된 내용 역시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Alias 사용 예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alias 명령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래에 대표적인 사용예를 몇가지 찾아보았다.

     

    ① 파일 삭제시 삭제여부를 다시 묻지 않고, 디렉터리 하위에 파일 및 디렉터리가 존재하더라도 강제로 삭제한다.
      # alias rm='rm -rf'

     ※ 삭제 여부를 묻지 않으므로, 이제부터 rm 명령 사용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② CD-ROM을 쉽게 마운트 하자.
      # alias cdrom='mount /dev/cdrom /media/cdrom'

     ※ 시스템에 따라 CD-ROM 디바이스의 명칭 또는 마운트 디렉터리가 상이할 수 있다.

         자신의 시스템에 맞는 것을 사용하자.
     

    ③ (지정된) Windows의 공유 디렉터리를 쉽게 마운트하자.
      # alias win_smb='mount -t smbfs //192.168.0.1/data /media/samba'

     ※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ip 주소 및 마운트하는 경로가 다르므로 적절히 수정해서 사용하자.
     

    ④ 매번 반복되는 데이터 백업(tar)을 쉽게 하자.
      # alias backup='tar czvf web_backup.tar.gz /var/www/html'

     ※ 위와 같이 backup 이라는 alias 명령을 만든 다음, 이 명령을 cron을 통해 자동화(스케줄링) 하면 된다.
     

    ⑤ 웹서버(httpd) 데몬을 쉽게 구동하자.
      # alias web='/etc/init.d/httpd'
      # web {start|stop|restart}

     ※ 이제는 web 이라는 명령으로 웹서버 구동이 가능해진다. (# web start)

     

    posted by 동굴인
    :
    동굴/동굴탐험 2013. 10. 25. 18:25

    2013년 10월 19일(토) 한동협(한국동굴탐험협회) 10월 정기 탐험으로 삼옥굴이 정해졌다. 

    오후 12시 영월역에서 집합하기로 해서 오전 9시30분에 혜겸이를 만나 같이 출발하였다.

    가을 단풍철이라 그런지 영동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 약속시간보다 1시간 반가량 지체되어 영월역에서 다슬기 순두부로 서둘러 식사를 하고 삼옥리로 이동 후 탐험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 동굴은 행정구역상 영월군 영월읍 남면 삼옥리에 해당되며, GPS 좌표는 N 37°12′20.2″ E 128°29′59.0″, 동굴입구 해발고도는 300m 지점에 위치하고, 총 길이는 800m정도고 특징은 침니식의 계단형 동굴이어서 탐험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막장 부근에 7m정도 하강 코스가 있어서 수직 장비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또한 워낙 침니가 많아서 무릎 보호대와 팔꿈치 보호대를 필수로 해야 힘은 들지만 통증은 덜 느낄 것이다.

    나도 팔꿈치 보호대를 안해서 멍자국이 많이 생겼다.

     

    탐원인원 : 이석준, 백승환, 우성진, 김혜겸, 권순희, 황주현 총 6명.

    입굴 시간 : PM 03 : 30

    탈굴 시간 : PM 09 : 30


    ▼ 입굴전 단체 사진


    ▼ 계곡을 따라 이동 중. 주차 한 곳에서 300여 미터 올라오면 된다.


    ▼ 동굴 입구로 이동하는 중.


    ▼ 동굴 입구로 가기 위해선 5m 정도의 이 암벽을 통과해야 한다. 빠른 이동을 위해 자일을 설치했다.


    ▼ 여자회원분들을 위해 성진이가 중간에서 빌레이를 봐주고 있다.


    ▼ 입굴 시작. 입구는 폭 1m, 높이 0.7m 크기이다.


    ▼ 입구 부근


    ▼ 입굴한지 얼마 안돼 관박쥐 한마리가 매달려 있다. 사진만 얼른 찍고 방해가 안되도록 빨리 이동했다


    ▼ 곱등이와 나방


    ▼ 나방 잔해물들. 박쥐들이 잡아 먹고 남은 나방 날개들인거 같다.


    ▼ 일렬로 입굴 중


    ▼ 탐험 중인 순희씨.


    ▼ 혜겸이와 어떤 아저씨


    ▼ 성진이와 주현이.


    ▼ 침니로 이동중


    ▼ 침니 이동은 별로 어렵지 않으나 높이가 있어서 조심 조심 이동


    ▼ 떨어지면 마이 아파~~


    ▼ 침니 이동 중인 주현.




    ▼ 개구멍 통과 중인 주현


    ▼ 잠시 사진 한장 찍고 갈게요...







    ▼ 현재 온도가 섭씨 18도 정도.





    ▼ 물을 통과하는 중인 혜겸과 순희씨. 물 깊이는 가장 깊은 곳이 허벅지 정도 온다.


    ▼ 호수를 통과 중인 나.물에 안 젖으려고 가장자리로 이동.


    ▼ 석순. 지금도 위에서 물이 떨어져 계속 자라고 있다.


    ▼ 동굴 산호들이 같이 성장하고 있다.




    ▼ 막장으로 가기 위해선 하강을 해야 한다. 볼트가 옛날 링볼트라 조금 불안하다.


    ▼ 개구멍 통과 중인 나. 얼굴까지 흙이 다 뭍는다.


    ▼ 마지막 광장.



    ▼ 막장 부근 광장.



    ▼ 종류석에 석화 및 동굴 산호들이 자라고 있다





    ▼ 등강 중인 순희씨.


    ▼ 탐험 완료 후 베이스캠프(보발리)로 이동 후 단체 사진.

    ▼ 입굴전 단체 사진. 

    posted by 동굴인
    :
    동굴/동굴탐험 2013. 10. 22. 17:58

    몇년 만에 학교 YB, OB합동 탐사가 이루어졌다. 동굴 가고 싶은 욕심에 OB회장을 꼬셔서 진행하라고 요청했더니 많은 OB 회원분들이 다녀 가셨다.

     

    이 동굴은 행정구역상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여생이)에 해당하며, 좌표는 북위 37°01′31.5″, 동경 128°29′12.0″, 해발고도 455m 지점에 위치한다. 동굴의 입구는 수직으로 가로0.5m, 세로0.5m 크기의 사각형의 입구와 가로 0.2m, 세로 0.5m의 직사각형의 입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굴의 규모는 약 180m이다. 입구에서 약 6m의 수직통로를 내려간 후 50°의 경사면을 약 12m 내려가고 다시 약 4m의 수직통로를 내려가게 된다. 이지점에서 북서(N40°E)방향으로 약 5m 진행하면 북동(N60°E)방향으로 수로가 발달한다. 동굴의 발달방향은 북동(N55°E)방향이며 수직 통로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수로형태의 동굴이다. 동굴생성물은 약간의 동굴산호가 발달하고 있다. 천태종 구인사 옆에 있는 영춘면 백자리 여생이 마을의 상수도취수장에서 우측 개울을 따라 약 300m 이동하여 좌측의 산길을 따라 약 30m 진행하면 우측에 동굴이 위치한다.


    ▼ 입굴전 단체 사진.


    ▼ 입굴 준비 중인 나.



    ▼ 입굴 중인 주현이.




    ▼ 입구 높이는 수직 6m 정도이다.




    ▼ 한참 자라는 종류관들


    ▼ 수량이 풍부한 동굴 내부.







    ▼ 종류관에 붙어 자라는 곡석들.



    ▼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 곡석들.




    ▼  민박 숙소에서 바라본 남한강.

     

    posted by 동굴인
    :
    동굴/동굴탐험 2013. 10. 22. 17:47

    2013년 4월 5일 저녁에 여량 옥산장에 모여 일단 장비를 정비하며 저녁 식사를 하고 뒤늦게 합류하는 팀을 기다렸다 . 

    9시 경에 마지막 팀이 합류하여 내일 아침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에 오늘 야간 산행을 하기로 하고 산호동굴로 출발, 오후 10시 경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반론산 정상(1,068m) 올라가는 길인데 산호동굴을 여러번 갔지만 이 길로는 처음으로 올라간다.

    산호 동굴은 어느길로 가든 힘든건 마찬가지인 거 같다.

    요즘 체력이 안좋아서 호정이가 내 배낭을 바꿔메줘 그나마 덜 힘들게 올라갔다.

    10여년 만에 찾은 산호동굴. 야간이라 입구가 가물가물, 서로 기억을 되새기며 입구 수색에 들어간지 어언 1시간 정도. 도연 선배의 찾굴 외침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다.

     

    ▼ 아직도 덜 놓은 눈이 쌓여 있는 가파른 능선으로 간신히 동굴 입구를 찾고 장비를 착용한 후 간단히 야참을 먹었다.


    ▼ 입구부터 나방들이 동굴 벽면에 많이 붙어 있다.


    ▼ 1광장에서 한컷


    ▼ 생물 찾으면서 동굴 내부로 진입. 


    ▼ 후레쉬를 이용한 동굴벽면 촬영


    ▼ 2광장 내부.


    ▼ 2광장에서 3광장으로 가기위해 등반하는 코스.



    ▼ 3광장 하강 부분.


    ▼ 막장부분 연못.



    ▼ 3광장을 지나 막장부분에서 단체 사진 한 컷.

     

    사진 제공 : 이석준


    posted by 동굴인
    :